오늘은 방학부터 진행했던 디자인 세션 스터디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는 날이었다. 여러 가지 다양하게 배워 본 게 있는데 멋사에서 배운 것들을 통틀어서 일단, XD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일러스트와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XD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에도 편했고, PPT를 만들 때 내가 원하는 레이아웃으로 딱딱 만들어 올리기도 좋았다. 또한 ㅁㅈ님께 여러 가지 소스들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지금 전공에서 듣는 UX/UI 과목과도 상당 부분 겹치는 게 많아서 디자인 세션이 하나의 디딤돌 역할을 해준 듯싶다.
이번에 마지막 활동 과제로는 인하대 정석 예약 어플 리디자인을 진행했는데, 디자인 세션 학우들과 팀을 나누어 디자인을 진행했다. 나는 ㅁㅈ님과 함께 진행하였는데 ㅁㅈ님께서 상단, 내가 하단을 디자인하며 딱 반반을 나누었다.
원래 하단의 배너에는 검은 색깔의 아이콘을 넣었었는데, ㅁㅈ님의 이야기대로 하얀색을 넣으니 확실히 색이 살아 보였다. 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은 좌석 예약이 있는 아이콘의 선 두께를 다 같이 맞춰보지를 못했었는데, 이런 세세한 것들이 디자인이 좋아 보이는데 작용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내가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 세션을 마무리하며 매주 하는 게 살짝 힘들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다른 사람들과 모임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재미있게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 이번에 컴활 자격증 공부가 끝나면 대외활동도 슬슬 시작해보아야 할 텐데, 걱정이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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