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행궁동에 정말 많이 가는 것 같다ㅋㅋㅋ 블로그에 쓴 행궁 글들만 4개는 되는 것 같은데 부모님과는 한 번도 가지 못한 것 같아 더운 날씨를 피할 겸 함께 행궁동 나들이에 나섰다. 차를 타고 갔기에 행궁동 공용 주차장에 차를 댔고 3시간에 2000원이라는 가격에 주차하였다. 하지만 내부가 넓지 않기에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주차가 힘들 수도 있을 듯싶다. (요즘에는 수원 행궁 야간 산책이라 해서 밤에 사람이 많은 듯싶다) 행궁 솔솥 행궁동 주변 맛집을 둘러보면 파스타 집이 정말 많다. 부모님과 함께 가야했기에 수원 행궁동의 다양한 맛집 중 면보다는 밥위주의 맛집을 찾아보았고 그러던 중 우연히 솔솥 이라는 음식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블로그 후기도 괜찮아 바로~ 출발했다. *내부에 자리가 많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