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토요일 판교 청소년 수련관에 가게 되었다. 저번 주 활동은 굉장히 중요한 차시였다. 스포크 가드를 디자인해 줄 친구들에게 디자인에 대해 컨펌도 받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디자인을 이어나가야 할지에 대해서 알아야 했기에, 만발의 준비가 필요했다. 이번 달에는 컴퓨터 활용능력 필기와 실기를 한 달 꽉 채워 준비를 하려다 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고, 아동들의 디자인 시안과, 프레젠테이션까지 준비하느라 굉장히 힘들었다.ㅜㅜ😂 그래도 꾸역꾸역 친구들에게 최대한 잘보이고자 준비를 했고, 그 전날 밤 디자인과 피티를 완성할 수 있었다. 두 명의 친구를 위한 디자인 시안을 대략적으로 설명해보자면, 첫 번째 친구에게는 행성을 배경으로 한 우주의 시안을 준비했고 두 번째 친구에게는 바닷속을 배경으로 한 디자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