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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청역 맛집 2

수지구청역 무한리필 양꼬치 전문점 수지양 방문 후기

수지구청역에 원래 있던 소고기 무한리필집이 사라지면서 새로운 무한리필집을 찾던 중 신상 음식점 '수지 양'을 방문하게 되었다.영업시간은 오후 5시로 다소 늦은 시간에 오픈한다. 양꼬치가 술안주다 보니 일찍 오픈은 무리인가 보다 ※이용시간은 2시간으로 고기가 익는 시간을 고려해 부지런히 구워야 한다.처음에 들어오면 인수에 맞춰 양꼬치 포함 다양한 꼬치들을 갖다 주시고 한 접시를 온전히 비운 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셀프바에서 갖다 먹으면 된다.이곳의 차별점은 다양한 양꼬치 종류가 아닐까? 카레맛, 매운맛, 숯불향등 맛있는 양념 소스들이 양꼬치에 발라져 있어 물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다.셀프바에 닭날개는 아쉽게 없었고 삼겹살, 목살, 염통, 버섯, 소떡소떡 등이 있다. 네이버에 보니까 날개도 있다 하던데 ..

일상 2023.03.20

차분히 따뜻했던 경기도 수원 광교 독서 데이트😘

오늘은 남자 친구와 광교로 데이트를 갔다. 이전부터 책을 읽으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었기에 광교의 북카페를 찾았다. 책을 보기 전에는 점심으로 ㅅㅎ이가 먹고 싶다던 마라탕 집에 갔는데... 진짜 여기야 말로 인생 맛집이 되었다. 이전에 다복향 마라탕이 최고라 생각했는데 오늘 간 향리원 마라탕으로 인생 마라탕 집이 바뀌게 되었다❤ 일반 집들과 다른 점은 땅콩소스가 많이 들어있음에도 단맛이 덜하면서 부드럽고 얼큼한 맛이 감돌아 계속 입으로 들어갔다. 또한 분모자 떡이라는 새로운 재료를 넣었는데 모찌떡을 먹는 것처럼 쫄깃쫄깃해서 새로운 감명을 받기도 했다ㅋㅋㅋㅋ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주기도 해서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매웠던 마라탕의 잔향을 없앨 수 있었다. 우리는 북카페를 가기 위해 신분당선을 탔고..

카테고리 없음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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