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 디자인 트렌드 리서칭 ft. Behance

https://www.behance.net/gallery/113602109/MOBETTERWORKS-BRAND-DESIGN?tracking_source=search_projects 

MOBETTERWORKS BRAND DESIGN

디자인 전공과목에서 디자인 브랜딩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레퍼런스들을 보게 되면서 나의 부족한 점들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어떤 아이덴티티를 지정하는 데 있어 캐릭터처럼 브랜드의 개성을 확연히 드러낼 수 있는 특성을 활용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위의 예시에서는 Mobetter works라는 브랜드를 재미있게 풀어내면서 대표 캐릭터를 요즘 현대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 이모지로 사용한다던가 AR로 띄운 이미지가 흥미롭게 다가왔다.

 

https://www.behance.net/gallery/147031063/Choose-the-Tastier-Future-Future-Farm?tracking_source=search_projects 

Choose the Tastier Future | Future Farm

미대 입시를 할때부터 들었던 이야기가 틀에 갇혀있다는 거였는데, 그런 나에게 좋은 영감을 준 소스가 아닐까 싶다. 햄버거 브랜드의 디자인인데 상어, 소, 닭, 사람 등 다양한 캐릭터로 브랜드를 표현했는데도 하나의 아이덴티티로 느껴진다는 점이 인상 깊다.

https://www.behance.net/gallery/134375991/ALKI-Website?tracking_source=search_projects%7CUX 

UX 작업물을 보다 찾았는데 실제 이런 사이트가 있으면 사용자 경험에서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과 제품만 나열되어있는 재미없는 나열이 아니라 멋지게 제품의 착샷이 나오고 어떤 제품인지 클릭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미 오늘의 집이나 이케아와 같은 브랜드에서 하고 있지만 식자재와 관련해서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서브웨이와 같은 브랜드에서 외국인들이 야외에서 피크닉을 하며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과 함께 샌드위치를 클릭하면 어떤 메뉴인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모습도 재미있지 않을까?

https://www.behance.net/gallery/115906805/The-North-Face-Motion-Design?tracking_source=project_owner_other_projects 

The North Face | Motion Design

THE NORTH FACE라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160도 정도 변환시킨 작품이라 생각된다. 하나의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통 튀는 3D 요소를 사용해서 만들어냈는데 그 점이 참 기발하다 생각된다. 내가 생각하면 로봇이나 공장에서 옷이 착착 기계적으로 만들어지는 모습만 상상되는데 이와 다르게 디자인적으로 멋지게 풀어냈다는 점이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