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자이너로서 엔지니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
-> 강의를 듣기 전 내 생각으로는 개발자들과 프로그램을 통해 나름 소통을 한다고 생각했었다. 제플린과 같은 코딩 프로그램을 익히고 전달할 때 소통이 되는 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강의에 따르면 시각적으로 표현을 주로 하는 디자이너들이 절충해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개발자와 소통 시 작업물을 수정할 것에 수용할 수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2. 미래의 ux 디자이너에게 현실적인 조언
-> 현업에서 ux 디자이너는 ui 디자이너와 혼합되어있다. 지금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 능력을 요구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렇기에 디자인 백그라운드 이론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닌 어떤 사용자가 디자인을 사용하고 그걸 바탕으로 mvp모델을 만들어내서 가설화해서 실험해 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디자인 프로덕트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설계를 위해 가설을 세우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어떤 사용자가 필요로 할지에 대해 연구하고 기존의 제품에서 들려오는 voc 나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어떤 특정 가설에 맞춰서 리서치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해답을 얻어가는 과정들을 해야 한다.
현재 디자인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이를 배우고 있지 않다. 그렇기에 디자인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그 분야의 사용자 경험에 관련된 아티클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아티클에는 논문이나 외국에서 보고되어 있는 리포트도 포함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바로 스케치로 시각적 작업물을 완성하는 게 아닌 반 이상의 시간을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또 하나는 자신이 검증하고 싶은 아주 핵심적인 요소를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라는 것이다. 프로젝트를 만들 때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팬을 만들때 사람들이 어떻게 뚜껑을 여는지에 대한 실험을 할때 직접 경험을 해보기도 하고 리서치를 하면서 그걸 바탕으로 디자인 작업들을 해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리서치하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조사를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데 ux 디자이너는 잠재적으로 우리 제품을 사용할 고객들에게 까지도 어떠한 프로젝트를 내놓으면 어떤 사용자 경험을 하겠구나라고 미리 예측하고 파악해서 근거 있는 형태로 디자인을 행해내는 과정이 필요하다.
3. 강사님이 생각하는 디자인 철학
-> 미래의 사용자 경험은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관련 있는 형태의 제품이나 서비스 형태로 사용자 경험이 딜리버리 되는 환경이 될 것이다. 지금은 스마트폰만 쓰고 있지만 우리가 지금 보이는 유리창과 같은 공간적 물질들이 다 디지털 인터페이스로 작동할 것이고 그런 시대에 맞는 사용자 경험은 무엇일까 고민을 하였다. 사용자 경험으로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는 companion 즉 동반자라는 컨셉인데 사람 간의 동반자라고 하면 보통 내 생활에 도움도 되고 잔소리도 할 수 있고 옆에서 도움을 주기도 하고 여러 가지 서포트를 하는데 앞으로의 사용자 경험의 콘셉트가 그런 서포트를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형태로 리서치를 진행하고 있다.
4. 컴패노이드랩스의 ux 디자인 인재상
리서치 결과물을 바탕으로 실제 프로덕트로 만들어내는 능력,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리서치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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