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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자 연맹 특강 후기

RealisationZ 2021. 11. 1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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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강 후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전에 다른 수업에서 디지털을 사용하는 능력치에 부족함이 있는 디지털 문맹인들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에 대해서 토의를 해보기도 했었는데, 정부의 물리적인 도움없이는 쉽게 해결하지 못한다는 점이 있었기 때문에 수업 중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듣고 다시 한번 이 문제점의 해결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문맹인에 대한 문제점은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소비자들이 인터넷상으로 구매와 다양한 소통을 주로 하게되면서 편지와 같은 1차원적인 재료들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다 동일한 시간을 가지며 흘러가고있고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어떠한 이유로 특정한 사람들이 디지털에 미숙해하며 결과적으로는 사용에 어려움을 겪게되는지 분명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골에 사시는 어르신들이나 더 이상의 소통을 필요로 하지않는 어르신들 혹은 눈이 보이지 않아서 디지털을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보통 디지털 문맹을 겪습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을 하신것처럼 카카오택시와 같은 어플을 잘 알지 못해서 길거리에서 택시를 잡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디지털 리터러시 라는 하나의 능력치를 갖추기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정보검색 선택 능력,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할 수 있는 능력들이 필요합니다. 보통의 지능을 갖춘 사람들이라면은 어느 정도 교육을 받고 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속에서 모르는 내용에 대해 도움을 주는 보조자만 있다면은 충분한 배움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은 앞서 말씀을 드렸던 도시와 멀어져 도시문물과는 접촉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이나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 혹은 눈이 보이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는 어떤 도움들이 필요할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선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가시는 노인 복지회관과 같은 공적인 센터에서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세대들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노래를 듣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들과 새로운 소통을 하기도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하겠지만, 어르신들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것 뿐만 아니라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의 경우 멀리 있는 병원까지 가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렇기에 디지털을 어떻게 활용하고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쓸수있는지에 대한 상세한 교육과정이 있다면은 실용적인 도움을 줄 것 입니다. 디지털에 익숙해진다면은 이제 사람이 없는 무인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매를 할 수 있으며, 시골에서 멀리 떨어진 병원에 가지않고도 집에서의 원격진료가 가능하여 주변의 모두가 편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디지털에서 빼놓을 수 없느 한글 수업도 필요하실텐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어르신들의 한글 문맹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한글 교육과 더불어 진행되면은 더욱 높은 효과를 발휘할 것 입니다. 또한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서도 교육이 필요할텐데요, 키오스크와 같이 소리가 없으면 어떠한 선택을 하기에도 애매했던 기술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촉각이나 청각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들이 필요할것 입니다. 예를들면 점자처럼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느끼고 알 수 있는 촉각적 장치를 마련한다거나 소리를 도입해서 알려준다면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들이 놓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알아야하는 건 결국 현세대를 살고있는 우리 자신도 세월이 흐르면 노후화된 세월의 일부로 남을 것이고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지속적인 배움을 멈추지 말아야한다는 점입니다. 새로나오는 문물에 대해 귀찮다는 핑계로 알려하지 않기보다는 요즘 트렌드는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되는 때입니다.

 

2.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단체인 한국소비자연맹의 향후 역할과 업무는 어떻게 변화할지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시오.

코로나 이후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헬스장과 같은 센터에서 할인을 해준다는 이유로 장기계약을 요구한 후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환불이 어렵다는 핑계로 돈을 돌려주지 않은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이때 소비자 연맹에서는 환불을 받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거나 관련한 법 조항들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주며 차분한 대응책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유사한 상황이 코로나 19 이후에 발생하게 된다면 한국 소비자 연맹에서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까요?  코로나 19이후에는 분명 오프라인의 상권이 활성화 되면서 인기를 많이 끌었던 온라인의 상점들이 문을 닫으며 장기 구독을 했던 소비자들의 발길이 멈춰 폐업을 하는 사업체들이 많을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편리하다는 이유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신선식품을 시킨다거나 직접 운송이 어려운 물품들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곤 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종식되고 난다면은 굳이 신선배송을 시키지 않고도 가까이 있는 오프라인 상점에서 더욱 신선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때문에 장기 구독 결제 없이도 편하게 구매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것처럼 온라인의 수요가 줄어들고 오프라인의 상권이 다시 부활을 하면서 내가 장기 구독 결제를 했던 사업체가 말도없이 사라졌을 때,  한국 소비자 연맹에서는 사이트 폐쇄가 되었을 때 장기 구독 서비스에 대한 환불 보상에 대해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소비자들은 어떻게 예방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준비를 해야할것 입니다. 기존 오프라인에서 문제가 되었을 때는 직접 찾아가서 소비자가 받은 피해에 대해 요목조목 이야기를 하며 보상을 요구할 수 있었을 것이지만, 수업에서도 말씀하셨다 싶이 온라인에서는 자신의 ip추적을 따돌리거나 아예 모르는 사이트로 소비자의 결제를 유도한 후 잠적을 하는 등의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었었기에 보상을 받을 방법을 모르는 피해자들이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분명 코로나19 가 발생을 하여 온라인 상점들에서는 많은 이득을 보았었겠지만, 코로나가 끝이 나고 마스크가 없는 세상이 다시 오게될 경우 오프라인을 통한 거래가 더욱 활성화 될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또 해외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여행과 관련한 사기에 대해서도 지침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생각되는데요, 수업 중간에 나왔던 비행기 지연에 대한 보상 대응처럼 소비자들이 언어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해외에서의 소비 생활에 있어 문제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때 국내 소비자의 편에 서서 해외와 국내의 문화의 차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해외에서 결제수단에 있어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의 대응에 대해 과거보다는 더 체계적인 대응 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생각을 해보자면 코로나 19 이후 해외여행과 오프라인 소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마련을 적극적으로 해보아야하며 이외의 전자상거래의 상담과 피해 보상 방법에 대해서는 업무를 해왔기때문에 그대로 유지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됩니다.

 

 

  • 상담 증가 품목/증가율 분석
  • 상담 다발 품목
  • 연령대별 현황
  • 상담사유별 현황 - 품질/a,s, 계약 불이행, 청약철회, 부당행위
  • 판매방법별 현황 : 일반판매, 국내 전자상거래 , 방문판매

 

  • 코로나 19와 관련한 소비자문제 피해현황
  • 헬스장 피트니스 불만 , 환불을 해주지 않으면서 발생하게 되었다
  • 여행과 관련 -> 가고싶어도 갈 수 없는 상황, 환불을 미루기도 하는것 해결이 안됐었다, 여행 처리가 무산이 되기도하고 사업자의 입장에서도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들이 많이있었고 항공과 관련한 문제 국내의 경우에는 비교적 환불처리를 다 받았는데, 해외 항공사들을 이용한 경우에는 국내 사무실이 없는경우도 있어서 어떻게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 예식 서비스 불만
  • 전자상거래 피해
  • 계약해지/환불
  • 사이트폐쇄/연락불가
  • 계약변경/불이행
  • 배송지연
  • 서비스불만/ 시스템 오류
  • sns마켓 -> 다른 사이트로 결제 연결
  • 국내카드로 연결한 경우 카드사에 처리 요청 , 승인이 될 경우 환불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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