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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차트 내 도형은 무엇일까?
여러 플로우차트 사례를 보면 항상 의미를 모르는 도형들이 함께 설계되어 있다. 가장 기본적인 각 도형별 의미와 어떤 상황에 넣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 시작과 끝 : 둥근 사각형
- 처리과정 : 직사각형 처리기호
- 숫자/글 입출력 : 평행사변형 기호
- 비교를 위해 사용되는 판단 : 마름모 기호
- 기호를 순서대로 나타낼때 화살표 사용 *참고 : 화살표가 겹칠 수는 없다
이러한 도형들을 가지고 플로우차트를 작성하게 되는데 처음 플로우차트를 만들다 보면 여기에 이 도형을 사용하는 게 맞는지 헷갈리기도 하다. 그럴 때는 핀터레스트나 비핸스 등 플로우차트를 설계한 다양한 사례들을 참조해 어떻게 도형이 사용되었는지 확인해 보면 해당 기능에 대해 보다 알 수 있을 것이다!
플로우차트의 정의 / 작성법
- 단순 화면 이동이 아닌 자세한 정보가 들어있고 어떤 조건에서 어떤게 들어간다 하는 조건부 수식이 들어감
- ex) 필수정보를 입력했는 각 안 했는가라는 특정 기준으로 플로우차트 이동
- 플로우차트이동이 완료된 이후에 와이어프레임을 기준으로 동선을 정리 가능
- 많이 사용하는 플로우차트 -> 특정 화면 액션 내에서 다시 어떤 액션이 일어났는가 설정 이후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 실무에서는 디테일하게 어떤 정보들을 가지고 있는지까지 포함하고 있다 (성공 시/실패 시/팝업 등등) -> 규모가 큰 프로젝트일수록 플로우차트에서 얼마나 디테일하냐가 중요!
- 가능하면 화면이 이동할때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 한다 (변형 케이스 등 개별 사례 고려)
* 로직/화면간의 연결 관계/콘텐츠 내용을 고려해 플로우차트를 기획해야 한다
플로우차트와 사용자 여정의 차이점?
- 사용자 여정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접하게 되는 시작점부터 함께한다. ex) 삼성 노트북을 사기 위해 다양한 사이트를 모바일 앱을 통해 찾는 것부터가 사용자 여정의 시작! 되며 감정이 포함된다는 점에서 다르다
- 플로우차트 : 탐색부터 체크아웃까지 사이트에서 시작되어 사이트에서 끝이 난다. 사용자 여정에 비해 논리적/계산적이라는 특징
영상에서 본 플로우차트
- 이전에 내가 플로우차트를 만들었을 때는 로직을 너무 단순하게만 하려 했던 것 같다. 해당 영상에서는 패스워드 값을 입력하고 패스워드 조건이 성사되었는지/ 확인 시 매칭이 되는지에 대한 조건들까지도 상세하게 나열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더 디테일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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