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2021-05-21 폴린 기사 Insight (리모트워크, 사이드 허슬, 10퍼센트 사업가)

RealisationZ 2021. 6. 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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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직장인 N잡러'라는 용어가 생겨나게 되었다.

오늘 폴린의 기사 내용에 따르면 집에 있는 여유 시간을 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단순 취미 활동처럼 부업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다음 N잡러와 관련된 세 가지의 키워드를 살펴보자!

 


#첫 번째 키워드 : (메가 트렌드) 리모트 워크

 

리모트 워크란? 자신의 업무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장소와 공간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방식으로, 원격근무’의 한 형태라 할 수 있다. 리모트 워크는 업무 환경 개선을 통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 v=ZBjPMnVVY6w

 

 

▶ Summary

 

<코로나 이후 업무 환경의 변화>

 

긴 회의보다는 짧은 미팅 시간이 늘어남.

다양한 디지털 소통/협업 플랫폼 혹은 회사 내의 인트라넷 사용의 빈도가 증가함.

EX) Microsoft에서는 AI의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회의 스크립트를 자동적으로 기록하고 작성을 하기도 함.

<코로나 이후 원격 근무환경에서 고려해야 할 점>

 

1. 작업 공간 확보(일과 개인생활이 구분되지 않는 것은 일을 하는데 혼돈을 줄 수 있다)

2. 일과 휴식의 구분(몇 시가 되면은 개인생활로 돌아와야겠다 하는 스스로 구분하는 노력 필요)

3. 비공식 대화의 부재 보완 (팀회의 뿐만아니라 개인적으로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가벼운 티타임 필요 )

4. 모임 녹음/녹화( 모두가 누락된 정보 없이 다시 업무 내용을 녹화하여 들을 수 있도록)

5. 포용성 발휘

6. 팀을 한곳에 모으기

7. 즐기면서 일하기

<원격 근무환경에서의 문제점>

 

성과 평가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

조직의 단합력이 떨어질 수 있다.

▶ Insight

 

나 또한 여러 가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팀원들을 실제로 만나지 못한다는 점이 가장 아쉽다. 그렇다 보니 작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효율성이 떨어진다거나 동아리 내부 팀원과의 단합력이 높지는 않았다. 구글에서 다양한 비대면 플랫폼들이 활성화가 되어있는데, 이런 기능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팀원들과 협업을 이룰 수 있는 작업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원격근무환경에서의 문제점은 성과평가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는 것이다. 직접적인 결과를 가지고 평가를 하기에는 비대면을 비롯한 이유로 각 개인이 어떻게 팀에 대한 참여를 이루었고 하는 부분에 대한 평가가 어렵기 때문에 그렇다면 AppZen (딥러닝, 컴퓨터 비전, 의미 분석, 과거 비용 지출 토대로 직원들의 행동 평가) 이런 플랫폼을 대기업에서도 활용하여 평가를 하는 방식으로 협업을 이루어 나가다 보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두 번째 키워드 : 사이드 허슬

 

사이드 허슬이란?

회사 밖에서 개인의 성장을 도모하는 별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아래 영상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들의 적당한 투자를 통해 맥줏집을 운영하게 되었는데 일을 하면서도 자신들이 원하던 일도 이루고 사람들과 즐겁게 일을 하는 것 같아 직업에서의 힘듦보다는 즐거움을 더 보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 v=VY8snAheHCY 

 


#세 번째 키워드 : 10퍼센트 사업가

 

10퍼센트 사업가란? 자신이 가진 시간과 자본, 능력 등의 자원 중 10%만 사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커리어를 동시에 여러 가지 진행하며 창업에 올인하기보다는 일주일에 5~6시간만 부업에 시간을 투자하며 사업에 10%씩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과거에 꿈꿔왔던 직업이나 사람들이 잘 하지 않는 틈새의 시장을 찾아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

 

1) 할 일 고르기

2) 자기 자신 알기

3) 회사 알기

4) 파트너 알기 

 

https://www.youtube.com/watch? v=bWAFmna2q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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