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로 565 😃고기리의 유명 맛집이라 불리는 고기리 막국수에서 좀 더 안쪽으로 가다 보면은 [고기리 565]라는 카페가 나온다. 원래 이곳에 폐가가 위치해있었는데, 기존에 있던 건물은 허물고 카페로 개조한 듯싶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빙수를 먹고어 후식겸 이쁘게 생긴 카페를 들르게 되었고 우리가족은 눈꽃 빙수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이름 모를 빵 하나를 시켰다. 빙수는 직접 만들어먹게끔 DIY형식을 되어있었다. 사실 재료들을 보면은 가장 기본적인 빙수에 토핑들이 배치되어있는 형태였기에 아무런 기대 없이 빙수에 토핑을 올리고 섞어먹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하게도 빙수가 맛있었다❤ 키위는 살짝 시기는 했지만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나의 초딩입맛에는 딱 제격이었다. (빙수를 만들고 나면 비주얼이 약간 좀 이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