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93742.html
※ 기사를 읽은 후의 summary와 insight
Summary
▶패스트 패션으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증가(의류 생산 산업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은 세계 전체 배출량의 10% 차지) -> 지구의 환경적 피해 심각(기후 위험) -> 노 쇼핑족 혹은 제로 웨이스트 문화의 탄생 (생활 속 필요 없는 새로운 소비지출 지양) -> ‘다시 입다다시입다 연구소’라는 새로운 스타트업을 통해 제로 웨이스트 문화 구현
▶다시입다 연구소 : 패션 공유 플랫폼, 비영리 스타트업
-소비자 간의 중고 의류 교환과 구매의 매개체 역할을 통한 중고 의류 소비 촉진
-다양한 워크숍 진행->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해 오래된 중고 의류제품을 새롭게 업 사이클링 및 스타일링할 수 있는 방법 제안-> 패션-> 제로 웨이스트의 실현 , 의미 없이 소비되는 의류 낭비에 대한 문제점 재고
▶‘의생활 속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 소비자에게 새로운 효과 발생-> 유행에-> 휩쓸려 산 옷이 아닌 본인의 취향, 체형에 맞는 옷의 발견을 통한 자신만의 스타일링 확보
Insight
▶중고의류를 사고파는 여러 의류 스타트업 기업들은 이미 존재하지만 비영리성을 추구한다는 점 , 환경을 고려한 소 비자 상호 간의 교류와 만남을 장려한다는 점에서 중고 의류 입문 소비자들에게는 새로운 의류 소비의 출발점이자 방법을 알려주는 공급처로서 사용이 될 것이다.
▶실제 ‘다시 입다 연구소’ 홈페이지에 가보면은 친환경 패션, 지속 가능한 패션 등 패스트 패션 문화를 지양하는 여러 글들이 올라와 있는데,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다시 한번 지구와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들의 불필요한 소비에 대 해 인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의생활의 소비가 지구에 어떤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하나의 제품에 대해 동일 제품이 존재하지 않아 의류를 교환, 구매하는 데, 있어 소비자 모두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는 없지만 지속적인 패션 이벤트와 ‘다시 입는 파티’ 주최를 통해 소비자 상호 만남을 장려하여 새로운 인간관계를 구 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인간관계 매칭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사람들과의 의류 교환이 어려운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과같은 SNS를 활용하여 실시 간으로 사용자들끼리 매칭을 통해서 의류를 교환하는 새로운 컨텐츠를 기획한다면 더 많은 소비층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회사 유지를 위해 기업에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협업을 제안하여 투자를 받는 것도 새로운 투자 유치의 방 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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