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에서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오늘은 인하대생이라면 꼭 한 번쯤 가봤으면 하는 인하대 후문 맛집부터 카페까지 소개해보고자 한다!
인하대 후문 맛집
첫번째 인하대 후문 맛집은 까사 올리브다! 이곳은 스파게티와 파스타 전문점으로 인하대 후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대학가에 위치해있다 보니 까사 올리브에서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메뉴를 제공하고 점심과 디너를 나눠 음료에 할인 적용을 하고 있다.
첫 번째 추천메뉴는 해산물 오일 파스타! 가격은 13,500원으로 보면 알겠지만 해산물이 이렇게 많은데도 13,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주변에서 아무리 맛있는 오일 파스타를 먹더라도 이만한 가성비의 해산물 오일 파스타를 찾아보기는 정말 힘들다. 해산물의 비릿한 냄새도 없고 야채들이 적절한 굽기로 구워져 질긴 맛이 하나도 없다!
두 번째, 추천 메뉴는 토마토소스 새우 도리아이다. 매콤한 토마토소스의 라이스 그라탕인데 이게 까사 올리브의 찐 JMT메뉴가 아닐까 싶다. 일단 치즈를 듬뿍 올려주셔서 따뜻할 때 주욱 늘어나는 치즈를 많이 먹을 수 있고 안에 들어간 버섯 새우 등등 다양한 재료들이 환상을 맛을 만든다. (남자친구가 시켜서 아무 생각 없이 먹었는데 까사 올리브에서의 인생 메뉴로 등극했다.)
카페 위위
다음 인하대 후문 카페 추천 장소는 위위다! 요즘 인하대생들 사이에서 핫한 장소로 예쁜 블루 계열의 디자인과 감성 뿜뿜하는 인테리어에 많은 학생들이 가고 있다. 여기 사장님 또한 인하대 선배님이셔서 믿고 들어갈 수 있다!
디저트들도 다양하게 있는데 스콘부터 최신 유행 소금 빵까지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조용히 카공하고 싶은 인하대생들에게 추천하는 카페!
오늘 이렇게 인하대 후문 맛집부터 카페까즤 한 가지씩 소개를 해보았는데 많은 맛집을 알고 있진 않지만 졸업 전까지 되는대로 많은 인하대 맛집을 알리길 바라며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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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는 일상이 더욱 행복하다. 독서실에 다니면서 더운 여름 에어컨이 빵빵히 틀어져있는 상태에서 쾌적하게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자체도 감사하고 방학이라는 시간을 소중히 보내는 듯
realisationz.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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