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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49

보정동 카페거리 맛집 황도바지락손칼국수

이번에 가족들과 처음 가본 보정동 카페거리 맛집! 황도바지락손칼국수를 리뷰하고자 한다. 이곳은 보정동 카페거리 뒤편에 위치하고 있어 단국대 학생이나 동네 주민이 아니라면 알기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다. 황도바지락손칼국수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안에 자리가 많아 불편한 점은 따로 없었다. 메뉴는 황도바지락손칼국수와 왕만두 두 개가 있다. 찐 맛집의 냄새가 솔솔 난달까 옆에 앞접시랑 컵이 충분히 구비되어 있어 직원분께 말씀하지 않아도 된다. 김치는 이렇게 나오는데 먹을 만큼 덜어먹으면 되지만 우리 가족은 김치가 맛있어서 한 그릇 뚝딱 먹었다. 왕만두는 별 기대 없이 엄마의 추천으로 시킨 건데 진짜... 왕만두 만세! 안에 육즙이 가득한 게 최근 들어 먹었던 비비고 만두보다 ..

일상 2023.02.03

동대문 맛집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 관광객 필수 방문 코스!

동대문에는 다양한 골목이 있지만 유독 관광객이 많은 골목이 있다. 바로 닭 한 마리 골목! 이곳에 가면 다양한 닭 한 마리 음식점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진옥화원조닭한마리 방문 후기를 전하고자 한다! 동대문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닭 한 마리가 나오는데 닭 한 마리와 파만 퐁당 들어가 있어 사람들이 말한 진한 국물이 나올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었다. 직원분께서 사람이 많으셔도 가위로 잘라주셔서 먹기 편했다. (사람이 많으면 안 잘라준다는 글이 많았어서 그런가 했는데 음... 직원분이 달라지신 건가?) 우리는 국수사리를 시켰는데 닭 한 마리에 넣으니 칼국수 맛과 비슷했다. 신기하게도 오래 끓여도 퍼지지 않아 쫄깃한 맛으로 먹을 수 있었다. 대부분 리뷰에 떡사리를 추가하라는 글..

일상 2023.02.02

겨울 남자친구와 따뜻했던 잠실 실내 실외 데이트

동네에서만 놀다가 남자친구와 서울로 오랜만에 데이트를 가기로 했고 수많은 결정지 중 잠실로 실내 실외 데이트를 갔다. (겨울이어서 춥다 보니 실외에서만 데이트를 하기에는 무리였고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잠실 백화점에서도 볼게 많지만 이런 팝업스토어를 간간히 보아서 좋다. 이번에 처음본 캐릭터 핑고! 핑크색 고양이인데 여러 굿즈들이 있었다.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었는데 나는 지지라는 캐릭터의 모습을 따라해 찍었다. 앞에 사람들이 지나다녀서 살짝 눈치가 보여 팔을 온전히 피고 찍지는 못했다.. 헷 여기도 거울 포토존인데 바로 옆에 캐셔 분들이 있어서 빠르게 한두컷만 찍었었다. ㅋㅋㅋㅋ 어떤 의도로 캐셔분들 옆에 포토존을 만든 건진 모르겠지만 캐릭터와 아래에 깔려있는 카..

일상 2023.01.31

인하대생이 추천하는 인하대 후문 맛집부터 카페까즤👍

학교 앞에서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오늘은 인하대생이라면 꼭 한 번쯤 가봤으면 하는 인하대 후문 맛집부터 카페까지 소개해보고자 한다! 인하대 후문 맛집 첫번째 인하대 후문 맛집은 까사 올리브다! 이곳은 스파게티와 파스타 전문점으로 인하대 후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대학가에 위치해있다 보니 까사 올리브에서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메뉴를 제공하고 점심과 디너를 나눠 음료에 할인 적용을 하고 있다. 첫 번째 추천메뉴는 해산물 오일 파스타! 가격은 13,500원으로 보면 알겠지만 해산물이 이렇게 많은데도 13,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주변에서 아무리 맛있는 오일 파스타를 먹더라도 이만한 가성비의 해산물 오일 파스타를 찾아보기는 정말 힘들다. 해산물의 비릿한 냄새도 없고 야채들이 적절한 굽기로 구..

일상 2023.01.20

오랜만에 친구와 신사역 데이트 [맛집부터 술집까즤]

중학교 친구와 정말 오랜만에 신사역에서 놀기로 했다. 친구를 만나게 된 것은 내가 쌓아둔 편지를 보고 나서 인데 서로 친했기에 더욱 빨리 보고싶었다. 운이 좋게도 시간이 맞아 빠른 시일 내에 볼 수 있었고 우리는 신사역에서 놀기로 했다. 신사역에서는 잘 안 놀았었기에 맛집에 대해 무지했고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돈가스 맛집이라는 정돈 프리미엄 신사점에 가게 되었다. 정돈 프리미엄 신사점 나는 히레카츠를 친구는 로스 + 히레카츠를 시켰다. 처음으로 본 돈까스 비주얼에 놀랐는데 원래 히레카츠는 이렇게 덩어리로 나오나..? ㅎ 다른 가위나 도구가 없어서 수저로 잘라먹어야 했다. 고기가 부드럽고 안에 육즙이 가득 차있어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입 먹기가 힘들었다는 점에서 다른 나이프나 포크를 주시면 좋지 않을까..

일상 2023.01.17

수지구청역 카페 추천 마실커피 (Masill coffe)

수지구청역 카페에 가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학원가가 워낙 많다보니 스타벅스나 대부분의 유명 프렌차이즈는 이미 학생들로 만석이다. 그렇기에 사람이 적으면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 마실커피(Masill coffe)라는 감성 카페를 찾게되었다. 마실커피는(Masill coffe) 골목 뒷편에 있어 일반 사람들은 찾기 힘들고 수지구청역 주변에 사시는 동네 주민들만 찾는 듯 했다. 마실커피(Masill coffe) 마실 커피(Masill coffe) 내부에 들어가보면 외부와 다르게 넓은 공간이 펼쳐져있다. 1인석부터 2인석 단체석 등등 다양한 앉을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 아기자기한 오브제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편집샵에 들르는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잠..

일상 2023.01.13

죽전 카페거리 멕시코 음식점 라스 마가리타스

오늘은 죽전 카페거리 이색 음식점 라스 마가리타스 방문 리뷰를 전하고자 한다. 죽전 카페거리의 유일한 멕시코 음식점 라스 마가리타스는 다양한 남미음식을 판매하는 멕시코 음식점으로 퀘사디아, 타코 등 한국인들이 접하기 쉬운 음식들이 있다. 나는 남자친구와 라스 마가리타스의 대표 멕시코 음식 치킨 & 스테이크 화이타 2인을 주문했다. 맨처음에 나오면 음식들이 갓 만들어져 지글지글 구워져 나오는데 식을수록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한 소스들이 나오는데 정확히 어떤건지 이름은 모르지만 그릭요거트, 아보카도,양배추 샐러드,데리야끼 소스, 핫소스, 랜치소스, 피클, 체다치즈 이렇게 있는듯 했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밥과 팥 삶은게 있었는데 밥은 카레 소스가 첨가된 맛이었는데 밍밍해서 별로였다...

일상 2022.12.24

행궁동 맛집 솔솥 행궁 카페 81.2 행궁동 나들이💓

최근 들어서 행궁동에 정말 많이 가는 것 같다ㅋㅋㅋ 블로그에 쓴 행궁 글들만 4개는 되는 것 같은데 부모님과는 한 번도 가지 못한 것 같아 더운 날씨를 피할 겸 함께 행궁동 나들이에 나섰다. 차를 타고 갔기에 행궁동 공용 주차장에 차를 댔고 3시간에 2000원이라는 가격에 주차하였다. 하지만 내부가 넓지 않기에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주차가 힘들 수도 있을 듯싶다. (요즘에는 수원 행궁 야간 산책이라 해서 밤에 사람이 많은 듯싶다) 행궁 솔솥 행궁동 주변 맛집을 둘러보면 파스타 집이 정말 많다. 부모님과 함께 가야했기에 수원 행궁동의 다양한 맛집 중 면보다는 밥위주의 맛집을 찾아보았고 그러던 중 우연히 솔솥 이라는 음식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블로그 후기도 괜찮아 바로~ 출발했다. *내부에 자리가 많지는 않..

일상 2022.07.31

친구들과 함께한 행궁동 맛집 카페🎶 운멜로 랩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행궁동에 놀러 가게 되었다. 수원이 가깝다 보니 여러 번 방문하지만 안 가본 카페들이 많다 보니 늘 새로운 느낌이다. 오늘은 특별히 행궁동 맛집 중에서도 찐 행궁 맛집과 행궁동의 유명 카페들을 방문해 본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운멜로 랩 행궁동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음식점 중 하나인 운멜로 랩에 가게 되었다. 바로 위에 홍라드라 자주 봤었는데 브레이크 타임 후 오픈한 지 얼마 안 된지라 20분 정도 웨이팅 후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2인일 경우 금방 들어가는데 3인 친구들과 함께였기에 제한 인원수로 우리는 조금 더 기다려야 했다😂) 우리는 식사로 풍기 크레마, 랩 목살 스테이크, 버터 새우 카레 파스타 이 세 가지를 주문했다. 버터 새우 카레 파스타를 제외하고 ..

일상 2022.07.27

수원 행궁동 놀거리 겨울 데이트 코스 [맛집부터 술집까즤] 🤞😍

오늘 리뷰는 수원 행궁동 놀거리 겨울 데이트 코스이다! 남자 친구와 1년 전 방문하고 정~~ 말 오랜만에 행궁동 겨울 데이트를 떠나게 되었다. 평소에는 지하철을 타고 다녔는데 우리 집과 남자 친구의 노선이 겹치는 버스가 있어 합의하에 버스를 타고 갔다. 점심으로는 이색적인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 프랑스 가정식을 파는 리블럽이라는 음식점에 갔다. 이곳에 메뉴는 다양하진 않았는데 우리의 입맛에 맞을 것 같은 음식으로 주문하게 되었다. 첫 번째 메뉴는 돼지고기 뽀삐에뜨! 돼지고기와 야채로 만든 소를 얇은 고기와 베이컨으로 두 번 감싸서 구워 겉은 쫄깃한 식감에 속은 육즙 가득이라는 메뉴이다. 약간 우리나라의 동그랑땡을 프랑스식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속이 고기로 꽉 차 있어서 육즙이 특히 많이 느껴졌는데..

일상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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